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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심인종(KBS 38기-2012년)  
글쓴이 운영자   2013-01-01 14:17:43   (조회:853)

아직 실감은 나지 않지만 너무 좋고 행복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한때는 이쪽 길을 가기 위해 학원을 다니고 연습을 하고 이런 것들이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라는 의구심에 사로잡혀있었습니다. 모두들 느끼고 계시겠지만 성우공부가 다른 공부와는 다르게 어떤 범위나 어느 정도라는 수치가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자기의 실력을 정확히 아는 것도 어렵거니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자기 스스로 느껴질 때가 아니면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촌철살인 같은 말씀도 와 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야 자신도 모르게 아 그렇구나 깨우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중요한건 그저 자기를 믿고 묵묵히 걸어가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아요. 생떽쥐페리가 말했던 구절처럼 말이죠.
"중요한 것은 도달하는 것이 아니라 향해서 가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저는 정말 열심히 매달려서 하는 학생은 아니었습니다. 회사를 계속 다니면서 성우공부를 병행할 수 밖에 없었다는 이유가 컸지만 그래도 제가 더 열심히 움직였더라면 더 빨리 도달할 수도 있었지 않았을까, 더 많이 깨우치지 않았을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10년 공부할 것을 5년, 5년 공부할 것을 3년, 그보다 짧아질 수도 있겠죠. 같은 시간에 열심히 하는 학생과 안하는 학생은 당연히 점점 차이가 날테니까요. 그만큼 열심히 한다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지금 실력도 미비한 수준이겠지만 제 생각에 제가 실력이 비약적으로 늘었다고 느끼는 시기는 작년에 1차 합격되고 2차 준비를 해가는 과정이었던 같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붙었구요. 아! 하면 되는구나 라고 느꼈던 때도 그 시기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말씀을 드린다면 저는 딱 두 가지였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와 닿았던 두 가지는 자신 있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내기 전에 나오는 진짜 감정인것 같습니다. 정미경선생님께서 누누히 말씀하셨었는데 이제야 어느 정도 다가오네요.

자기와의 싸움에서 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저도 이제부터 또 다른 싸움의 시작을 해야겠죠. 순간순간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게 세상이라지만 결국에는 마음먹은 대로 되는게 세상인것 같습니다. 마음 굳게 먹고 파이팅해주세요!!!


그리고 특유의 유머감각으로 수업을 이끌어주셨던 이재용선생님, 차분하게 미소로 안아주셨던 정옥주선생님, 저는 칭찬보단 지적을 더 많이 받았지만 학생을 먼저 생각하시는 수업을 하셨던 정미경선생님, 항상 열정적이셨던 임진응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배울 기회가 없었지만 유은숙선생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하나 더 제가 지금 너무 아쉬운 것은 선생님들과 그닥 살갑게 지내지 못했던 것인데요.. 선생님들과 가깝게 지내는 학생들보면 너무 부러웠어요. 가깝게 지낼수록 더 많은 것을 얻고 느끼고 깨우쳤을 텐데 하고 생각해봅니다. 1년 가까이 못뵈다 이제서 찾아뵈려하는데 참 맘처럼 쉽지 않네요.ㅠㅠ 정옥주선생님만 찾아뵈었었는데 다른 선생님들도 빠른 시일 안에 찾아뵙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도통... ㅋ. 마지막으로 끝까지 챙겨주셨던 실장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성우 되겠습니다!!!


성우공부는 드림액트
끝없는 자기믿음과 노력으로 DREAMS CO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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